강진야생수제차의 명맥을 잇는 제10회 강진야생수제차 품평대회가 오는 6월 9일 열린다.

품평대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강진야생차 품평대회가 다음달 8일부터 예선 심사를 거쳐 9일 오전9시부터 시작해 오후5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강진아트홀 305호 강진군 다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받는다.

신청자격은 강진군에서 야생하는 차를 채엽해 제다한 차로 직접 제다한 본인의 이름으로 신청해야 가능하다.

시상은 녹차와 발효차를 구분하고 대상은 구분없이 1명을 시상한다. 대상은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고 최우수상은 각 부문별 1명으로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전해진다. 우수상(2명)은 50만원, 장려상(4명)은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게 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고 입상작을 제외한 출품작품은 반환해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브랜드인 강진다산명차를 비롯해 강진에서 생산된 각종 차와 제다과정을 시연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강진다산명차는 강진에서 채취한 야생차로 녹차, 발효차 등으로 포장해 판매하는 공동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