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18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도암면 석문정 채희송(56)대표가 한국음식전시경연 향토음식부문에서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안았다.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한국음식의 세계화와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한 국내 최대의 음식박람회이다.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국내외 조리전문가, 외식업체 등 2천5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50개부문에서 경합을 가졌다.
 
경연대회에 채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 석문정에서 황칠 등 12가지 한약재 육수에 닭과 유황오리 두종류로 내놓는 강진회춘탕을 향토음식부문에 출품하였다. 대회에서 문어, 전복, 닭으로 만든 강진회춘탕은 맛과 효능면에서 심사위원들과 행사관계자,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 금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강진군에서는 강진의 대표음식인 강진회춘탕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를 마치고 보급에 나서 맛의 1번지 강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채 대표는 "대회는 강진군의 건강보양식 음식을 알리고자 출품했는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손님께 친절하게 정성을 다하는 것을 첫째로 여기고 강진의 특화음식을 알리는 역할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