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된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을 영농후계자로 육성하기 위한 다문화여성대학이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7일 도암농협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영농후계자로 육성하여 찾아오는 농촌환경 및 활력 있는 농촌을 조성하고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에 미래의 영농후계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결혼이민여성들이 영농회 및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부족하던 영농회 및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융화해 나가도록 도암농협 다문화 여성대학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다문화여성대학에는 도암농협 관할지역인 도암, 신전면 지역으로 이주해 온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2명의 다국의 여성들이 교육생이 되었다. 다문화여성대학은 오는 6월달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이 실시된다. 다문화여성대학에서는 교육에 도암농협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청산도 농협 로컬푸드 매장 및 견학에 나서 생산에 그치지 않은 농촌6차산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이날의 의의를 일깨워주고자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리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다문화여성대학에서는 국적취득 및 정착 안정화, 여성조합원 가입 유도 및 주도적으로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군민의 한사람으로 자긍심을 높이기. 농업 교육 등을 갖는다.
 
문경식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은 미래 우리농업과 농촌을 이끌고 나갈 주역으로 교육 및 지원은 꼭 필요하다"며 "교육생들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이해하고 안정적은 생활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