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면민의 날
제28회 마량면민의 날 및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지난 12일 마량면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 효도와 애향의 기풍을 진작시키고 면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안병옥 부군수 및 관내기관단체장, 마량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연동마을 우현수 이장과 산동마을 윤재권씨, 서중마을 강창현 청년회장이 표창장을 받았고 북산공원조성 추진위원장인 윤흥오씨가 아름다운 마량 가꾸기에 기여한 공로로 면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김정웅(77·마량1구)씨가 장한어버이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5년 전 귀농하여 80세 노모를 봉양하고 있는 윤재강(59·산동)씨가 효행상을 수상했다.
 
신양석 마량면청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강진 마량에 아들딸들을 기른 어르신들 께 모든 자식들을 대신해 그 은혜에 보답하고 또 마량면의 단결과 화합을 위하여 면민의 날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는 마량면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고 면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대구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오이암)는 대구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지역발전협의회 및 청년회원들은 이날 면민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대구면 사회단체들 또한 행사에 동참하며 면민 화합과 단합을 이끌었다.
 
오이암 회장은 "많은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항상 기쁜 마음으로 대구면 어르신 및 면민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풍물패팀의 사물놀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초등학교 학생들의 어버이은혜 합창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념식에서 이인숙(수동마을)씨와 노선미(백사마을)에게 각각 장한어버이상과 효행상을 수여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식후에는 초청가수의 각설이 공연과 각 마을 노래자랑과 댄스타임이 이어졌으며 경품과 기념품 전달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대구면민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