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도 복합낚시공원이 오는 15일 개장한다.

가우도 복합낚시공원은 1천682㎡규모로 150여명이 동시에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곳곳에 벤치는 물론 구명튜브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정성을 갖춘 강진의 유일한 복합낚시공원이다.

군 관계자는 "성수기엔 수용인원이 초과될 만큼 인기가 높다"며 "지난 2015년도 개장한 이후 매년 1천500명 넘는 낚시인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우도복합낚시공원은 수중에 테트라, 해중림 등 인공어초 300여개를 심어 어종의 서식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어종의 다양성은 물론 출현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급어종인 능성어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8월까지 감성돔 출현도 잦아질 것으로 관측돼 낚시꾼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손맛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이용료는 성인 1만원, 소인 5천원이고 반드시 구명동의를 입어야 입장가능하다. 낚시 장비 등의 대여 및 미끼 구입도 가능하다.

한편 군은 올해도 전국가족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하여 가우도 낚시공원을 가족이 함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