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출신 김상률 시인, 첫 시집 출간 사인회
성전출신 김상률 시인, 첫 시집 출간 사인회
  • 윤기열 수도권기자
  • 승인 2017.05.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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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 월송리 출신 김상률 향우가 시인으로 등단 후 '콩중이 콩콩, 팥중이 팥팥'이란 제목의 시집을 내고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 음식점에서 시집출간 사인회를 가졌다.

그동안 가슴에 묻어 두었던 가슴 아픈 사연들을 달래기 위해 틈틈이 글을 써 왔다는 김 시인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하여 한동안 중단 했다가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써왔던 글을 모아 이번에 시집을 발간하게 된 것.

이날 행사에는 계간 시산맥 발행인 문정영 시인, 윤동주 서시 문학상 심의위원인 김필영 회장,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인 오봉옥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률 시인은 서울 디지털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계간 '문학의 오늘' 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시인회의 동인으로 현재 한국GM(주)(구:대우자동차)에 재직중에 있으며 재경 성전면 향우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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