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슴에 묻어 두었던 가슴 아픈 사연들을 달래기 위해 틈틈이 글을 써 왔다는 김 시인은 바쁜 직장생활로 인하여 한동안 중단 했다가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써왔던 글을 모아 이번에 시집을 발간하게 된 것.
이날 행사에는 계간 시산맥 발행인 문정영 시인, 윤동주 서시 문학상 심의위원인 김필영 회장,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인 오봉옥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률 시인은 서울 디지털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계간 '문학의 오늘' 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시인회의 동인으로 현재 한국GM(주)(구:대우자동차)에 재직중에 있으며 재경 성전면 향우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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