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 출시
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 출시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7.04.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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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저금리시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최고 연 2.2%(3년 만기)의 금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1년 이상 3년 이하의 기간으로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한도 내에서 저축할 수 있다. 소상공인(소기업)사업주 가입 시 연 0.3%p우대이율을 받으며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고 우체국 수시입출식 예금의 평균 잔고가 200만원 이상이면 최고 연 0.2%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급하는 중소기업확인서나 노란우산공제가입증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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