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광주, 전남 등 18개팀 50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순위를 가렸다. 이날 대회에 강진읍노인복지회관 강진청자골실버파워팀은 이상규 회장, 배상례 총무 등 남·여 혼성으로 22명이 팀을 이뤄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진읍노인복지회관 실버파워팀은 65세 이상 주민들로 구성돼 생활체육회 소속 윤은영 강사의 적극적인 지도로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 왔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