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 놀토 수산시장 금주의 볼거리는?
마량 놀토 수산시장 금주의 볼거리는?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7.04.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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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 마량놀토수산시장은 개장 기념식과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꾸며질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8일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개장식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대박 기원 풍선날리기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목포MBC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프로그램의 현장녹화가 진행되고 가수 소명, 박구윤, 이혜리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꾸민다.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값에 맛볼 수 있는 특별 할인 판매도 펼쳐진다. 봄철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는 원가로 판매되며 전복은 4만2천원(14미)부터 5만원(10미)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건어물은 최대 30%까지 값을 낮추면서 멸치는 2만원, 김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관광객과 함께 하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해조류와 농특산물 일부 품목을 반값에 내놓는다.

이밖에도 이날 놀토수산시장에서는 강진청자를 경매방식을 통해 사드릴 수 있는 특별 행사가 마련되며 강진착한한우를 최대 10%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오후2시30분부터는 놀토시장의 최대 볼거리인 회뜨기 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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