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모니터 통해 경찰소식 24시간 송출
강진경찰서(서장 유윤상)는 국정과제 정책홍보는 물론 전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고자 강진경찰서 방송국인 'GPBS'를 개국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GPBS'방송국은 국정과제 정책 및 2017 강진방문의 해 관련 홍보영상을 비롯하여 경찰청과 전남청, 강진경찰서 홍보영상 및 전남경찰뉴스 등을 경찰서 현관에 설치된 대형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송출한다.
김선표 방송국운영위원장은 "직원 모두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최고의 경찰방송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강진경찰 뉴스, 홍보영상 다큐멘터리 등 콘텐츠 제작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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