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 단장은 "강진군에 야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지역에 야구 붐을 일으킬 수 있는 단장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회원들이 즐겁게 야구를 하면서 건강도 가꾸고 체력 단련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임기 2년에 강 단장은 "전국야구대회에 출전 할 수 있도록 강진타이거즈야구단 회원들의 야구 기량 향상을 계획하고 있다"며 "회원들과 야구를 사랑하고 지역에 야구 저변화를 갖는 홍보도 가지려 한다"고 설명했다.
강 단장은 "강진타이거즈야구단은 주말 시간을 이용해 야구로 건강을 가꾸면서 활성화를 기하고, 지역야구단과 친선게임도 갖고 있다"며 "야구초보는 회원들이 잘 지도해 주어 어렵지 않게 배우고 취미생활로도 적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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