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사진동호회 2017 정기총회 개최
강진사진동호회 2017 정기총회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7.02.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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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문화·역사보존 출사계획 수립, 신입회원 3명 입회

강진사진동호회(회장 임매남)는 지난 9일 강진읍 음식점에서 2017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강진사진동호회를 재창단해 창립총회를 갖고 추진한 현황보고가 있었다. 이 시간에는 강진사진동호회의 숙원사업인 사무실이 오귀환 회원이 영업장을 지원해 마련됨을 보고됐다.
 
이와함께 2017년 주요사업이 논의되었다. 사업으로 강진사진동호회사진전이 오는 11월 강진아트홀 전시실로 결정됐다고 고지했다. 회원들은 매월 정기출사와 매주 번개출사 안에 동의해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정기출사는 매월 주제를 정해 갖자고 안을 모았다. 또한 강진사진동호회밴드를 개설 회원간 정보교유 및 알림장 활용 안도 수립했다.

정기총회에 회원들은 강진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고 남기는 출사 사업안에 동의해 추진키로 결의했다. 기타안건으로 초보자회원을 위해 매월 사진 세미나, 휴대폰 사진 강좌 개설이 건의됐다. 총회에는 신입회원 입회가 진행돼 백남태·김동진·위준모 씨가 회칙에 의거해 입회했다.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강진사진동호회는 8년전 결성돼 회원 14명이 함께하며 강진청자축제사진대회, 정기출사 등에 활동해 오고 있다. 임매남 회장은 "강진사진동호회는 순수한 취미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혼자보다 함께하면 더 배우고 남다른 시간이 될 것이다"며 "회원들이 각자의 취향을 더 발전시키고, 동호회가 더 알차고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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