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윤 과장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 왔으며 농업인들의 실익증진 및 농업경쟁력 강화·농업인의 복리증진·농협발전 등에 기여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윤 과장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국내농산물 가격 불안정 및 하락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한 농정활동을 전개했다. 농정활동에는 영농현장을 찾아가 농업인에게 농업경영체 관련 작목의 전망, 품목변경 및 신규시설 설치 등 종합적인 컨설팅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농촌지도활동을 전개해 농업인들을 리더하면서 선진농업기술 개발 및 습득하게 해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 설정을 유도했다. 이와함께 농업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매년 조합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추진했다. 또 농촌의 노령화시대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하·추곡수매시 인력도우미를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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