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1] 상가도 하나로 나가야한다
[사설1] 상가도 하나로 나가야한다
  • 강진신문
  • 승인 2017.02.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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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진읍 전통시장 등 상권'氣(기)살리기' 차원으로 강진상가 현장에서 따뜻한 격려와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감통 강진읍시장 중앙무대에서 강진원 군수와 시장상인들은 소득을 높이는 자산에 대해 얘기하고 친절·청결·신뢰를 다짐하며 강진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소원트리를 설치했다. 또 새벽을 알리는 힘찬 알람소리와 함께 건강과 대박을 응원하는 희망메시지를 서로 주고 받았다.

이날 강진군새마을회(회장 강성재) 임원들은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관내상가를 애용하며 관내제품을 구매하는 활동에 1천여명의 읍면회원들과 함께하기를 앞장서서 응원했다.

시장상인들은 풍요를 상징하는 정유년은 2017년 강진 방문의 해에 딱 들어 맞는다며 손익을 누구보다 빠르게 셈할 줄 하는 상인들에게 희망의 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에 스마일 배지는 상인을 상징하는 배지로 손님 한사람도 놓치지 않도록 친절·청결·신뢰에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강진군은 음악을 콘텐츠로 강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 감성의 거리조성, 문화예술융합시장지원, 친절한 일본택시회사 연수 등을 계획하여 강진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 제공, 좋은 제품 그리고 상인들의 상징 '명품 스마일'을 365일 준비하고 있다.

분명 2017년은 기회의 해이다. 상인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강진방문의해를 활용해 소득으로 이어가고 강진을 알려야한다. 분명 올 한해 시도를 해보면 달라진 강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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