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사서 집으로 갑니다
고추사서 집으로 갑니다
  • 김철
  • 승인 2002.09.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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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9일 강진장에는 고추가 많이 나왔다. 가격은 한근에 보통 5천원에 거래됐다. 지난장보다 1천원이 오른 가격이다.

올해는 궂은 날씨때문에 태양초(햇볕에 말린 고추)는 없다고 상인들은 고백했다. 태양초는 보통 기계에서 말린 고추보다 1천~2천원을 더 받는다. 한 주민이 마른고추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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