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기여하는 청년봉사자 될 것"
"지역사회 발전 기여하는 청년봉사자 될 것"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6.12.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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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강진청년회의소 제45대 조영남 회장

오는 9일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갖는 JCI 강진청년회의소 이·취임식에서 강진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조영남(38·강진읍)씨가 제45대회장으로 취임한다.

신임 조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강진JC 슬로건 아래 본회원·특우회선배들과 소통하여 많은 활동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JC위상을 정립하는 것이 목표다"며 "회원들과 하나돼 JC청년단체가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청년단체 강진JC는 지역초·중·고 소년소녀가장의 가족으로 올바르게 선도하고 어려움도 나눠온다"며 "지역사회개발과 연락처가 담긴 팔찌를 배부해 아동지킴이캠페인 등 지역학생을 보살피는 등 다양한 봉사사업을 전개해온다'고 소개했다.

임기에 조 회장은 "정기이사회에는 2017 남도답사일번지 강진방문의 해 선포에 발맞춰 시가지환경정화를 전개해 깨끗한 강진만들기에도 앞장선다"며 "지역최대축제인 강진청자축제와 강진만 갈대축제 등 행사에도 환경정화 및 교통봉사도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부인 김은민(36)씨와 1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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