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지역사회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6.06.25 0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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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진군협의회 창립총회·초대회장 취임식

새마을운동을 21세기에 발맞춰 파급·확산시키고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진군협의회가 창립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지난 21일 강진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 강철호 전라남도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장, 강성재 강진군새마을회장, 강진군새마을회 역대회장 및 읍·면지도자, 회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출범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진군협의회는 회원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성원보고로 열린 창립총회에는 회칙,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안, 임원 선임 건 등이 심의안건으로 상정됐다. 창립총회에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진군협의회 회칙·정관에 관한 안건이 상정돼 회원들이 동의해 결의됐다.

또한 2016년 주요사업으로 아름다운 강진가꾸기 갬페인, 사랑愛보금자리 고쳐주기, 직·공장협의회 한마음대회 등 12개사업을 수립했다. 또 창립총회에는 임원 선임 건이 상정되어 회원들이 동의해 통과됐다.
 
이어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진군협의회 초대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취임식에는 제2새마을운동 근면·자조·협동정신에서 시대변화에 맞는 나눔·봉사·배려의 가치를 더하여 21세기에는 보다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운동을 추구하고자 태동한 창립배경이 설명됐다.

이와함께 회원들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부여하고, 각종 사회적 어려움을 치유하며 서로 돕고 사랑하는 우리고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나금홍 씨가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진군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됨이 선포되었고 취임하였다.
 
나 회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협의회가 제 역할을 온전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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