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지협, 지구촌희망펜 상 시상식 및 16대 집행부 출범식
사)한지협, 지구촌희망펜 상 시상식 및 16대 집행부 출범식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6.06.2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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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마삼섭 대표, 공동부회장 선출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지구촌 희망펜 상 시상식 및 16대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지역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 신문사 관계자를 비롯해 4당 원내대표,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구촌 희망펜 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2백여 지역신문이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아름다운 이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지구촌 희망펜 상의 수상자로는 전체대상에 4당 원내 대표(박지원·정진석·우상호·노회찬)와 故 김영자 화백, 자치대상 부문에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구충곤 화순군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채인석 화성시장이 수상했으며 이밖에 의정, 사회공헌, 향토기업 등 전체 6개 부문에 3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시상식에 이어 16대 집행부 출범식을 열었다. 강진신문사 마삼섭 대표는 전남협의회 회장과 공동부회장으로 선출돼 출범식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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