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열리는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는 자연산 광어와 주꾸미, 갑오징어 등 수산물 전 품목을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 미역(500g)과 미역귀(400g)는 20%정도 몸값을 낮춰 각각 8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
전복 할인 이벤트도 계속된다. 크기와 개수에 따라 전복 7미는 5만7천원에 선보일 예정이며 14~15미의 경우 3만8천원에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농특산물 코너에서는 조청 5종과 한과, 전통된장을 할인 판매하고 생표고(1㎏)는 기존보다 30% 저렴한 1만3천원, 건목이버섯(50g)은 6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추천먹거리로는 소낙비가 이름을 올렸다. 소낙비는 소고기·낙지비빔밤과 해우국으로 어우러진 대표 먹거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 돈 1만원에 맛 볼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 및 마량놀토시장 개장 1주년 기념이벤트도 계속된다. 특히 다음달 4일까지 놀토수산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 4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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