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맛과 멋, 친절로 고객만족 높일 것"
"강진의 맛과 멋, 친절로 고객만족 높일 것"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6.05.20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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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 제14대 문막례 지부장

지난달 열린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 임시총회에서 다강한정식 문막례(60·강진읍)대표가 제14대지부장으로 선출됐다.
 
문 지부장은 "강진군 음식·숙박문화발전에 도움이 되고 회원간 친목하는 중간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역대지부장의 뜻을 잘 이어 맛의 일번지 강진이 더욱더 발전되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문 지부장은 "현재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서로가 도움 받은 만큼 베푸는 마음을 가져가자"고 덧붙였다.
 
임기 4년에 문 지부장은 "회원간 노하우를 공유해 다같이 음식업 발전을 갖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청결·친절하고 강진만의 맛을 살린 음식을 내놓을 수 있도록 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관광에서 중요히 여기는 부문이 휴식이다. 숙박도 쾌적하고 편히 머물고 갈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서 고객이 만족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지부장은 "오는 11월경 회원들의뜻을 모아 음식품평회를 열어 강진의 맛 산업을 한단계 높이려 한다"며 "회원간 격려하고 좋은 언어로 힘을 실어주면서 발전을 빌어주는 업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지부장은 남편 김재봉(66)씨와 1남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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