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금호상가에 소재한 강진요양보호사 교육원에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한국NC훈련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안전교육협회 미래교육전략연구원 한국안전학교 한국NC훈련센터 강진지부는 조이철 이사장, 방성기 미래전략연구원협회장, 하문수, 한효수 교수, 국령애 교수 및 한국안전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안전학교 한국NC훈련센터는 정부가 직접 하지 못하는 안전, 인성교육사업을 민간단체에 이양해 가는 네트워킹사업이다. 한국안전학교에서는 최근에 각종 사회문제인 안전사고에 대응하여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안전교육, 인성교육, 호스피스, 간병, 요양보호사훈련과정과 민간자격과정을 교육하게 된다. 또한 시설환경의 보건을 위한 방역소독사업, 에너지사업과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지역의 안정망을 지켜가는 민간단체의 직무 능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영기 강진지부장은 "지역사회 안전사업을 위하여 사역의 최고의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안전학교를 세워간다"며 "안전학교에서는 교육생을 모집해 사회적 기업형인 선교, 교육, 복지 등을 교육해 일자리 창출도 돕고 안전사고에도 대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