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오팔회 3분기 모임 가져
재경 강진오팔회 3분기 모임 가져
  • 윤기열 수도권기자
  • 승인 2015.09.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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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강진오팔회(회장 김윤석)는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 '태양숯불갈비'음식점에서 3분기 정례모임을 가졌다. 모임을 주재한 김윤석 회장은 그동안의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근황을 일일이 알리고 발생 경조사에 대해서도 공지했다.

특히 지난 고향에서 실시된 청자축제기간중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의료봉사가 좋은 반응을 얻어  이를 정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는데 내년부터 청자축제 기간 중 고향방문 겸 서울 은평구에서 한의원을 하는 김규만 한의원장을 주축으로 1박 2일동안 의료봉사활동을 정례화 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10월 산행과 12월 송년회도 갖기로 하였다. 금일 저녁 식사대는 사업을 하는 박승옥 회원이 전액 부담 하였으며 김상현 부회장이 회원 전원에게 고급타올을 선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재경 강진오팔회는 재경 강진군 출신의 1958년생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발전에 일조함은 물론 각 개인의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기하자는 취지의 '강진'이라는 하나의 고향을 가진 집약적인 친목모임이다. 공무원, 사업가, 교수, 정치가, 예술가, 금융계 종사자, 한의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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