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11시 37분께 도암면 계라리 인근 도로에서 A모(57)씨가 몰던 4.5톤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트럭 운전석과 엔진룸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추산 1천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진소방서는 "엔진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엔진과열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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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11시 37분께 도암면 계라리 인근 도로에서 A모(57)씨가 몰던 4.5톤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트럭 운전석과 엔진룸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추산 1천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진소방서는 "엔진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엔진과열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