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7시 아트홀 소공연장
강진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 5월 27일 오후 7시 소공연장에서 '달콤한 문화마을-5월의 작은음악회'를 진행한다.
'작은음악회'에는 신세대 여성3인조 타악앙상블로 촉망받으며 현재 예술의 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팀파니 수석 주자인 강주영을 리더로 백은지 양하민이 출연해 다양한 음색으로 가득한 타악기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친숙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tango), 아프리카 전통악기인 젬베이의 리듬이 흥겨운African Blues, 왈츠풍의 춤곡 Lara,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주디가 불러 그 해의 아카데미 영화 주제가상을 받은 Over the Rainbow를 타악기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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