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부터 최대 60% 할인 행사
다음달 2일 개장하는 강진청자판매장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개장식 당일 청자 60% 파격세일을 비롯해 청자경품추첨 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청자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와 혜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이날에는 강진청자판매장과 더불어 한국민화 뮤지엄, 디지털 박물관이 동시에 개장할 것으로 보여 관광활성화와 청자산업 부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진청자판매장은 지상 1층의 한옥건물로 관요와 민간요의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줄여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청자를 비교·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진청자판매장은 향후 강진청자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으로 평상시에는 상설 공동 전시판매장으로 운영되나 청자축제 기간 동안에는 명품청자 판매관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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