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개 분량...늦어도 다음주초까지 각 가정에 도착
<사진뉴스>
대구 청자사업소에서는 청자문화제 동안 청자빚기 체험장에서 만들어졌던 청자소품을 발송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에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각 작품에는 관광객들이 정성들여 새긴 글씨와 그림이 촘촘히 새겨져 있다.청자빚기체험에 참여했던 2천여명의 관광객들은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택배를 통해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택배비용은 계약에 따라 수신자부담이며 자기작품이 도착하지 않으면 계약서의 번호와 함께 청자사업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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