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자원 마케팅으로 소득 높인다
지역 특화자원 마케팅으로 소득 높인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5.02.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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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산학협동 유관기관 대상 수상

지난 24일 광주 동구 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산학협동대상 시상식에서 강진원 군수가  유관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진원 군수는 "사람에 대한 투자로 변화를 이끌고, 지역의 특화자원을 적극 개발해 농어업인 소득을 직결시키기 위한 노력이 나름의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산학협동대상은 (사)한국산학협동연구원이 산학협동실적이 탁월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유관기관, 기업, 자문교수, 산업인력부문의 유공자에 대해 매년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기업부문에는 박기상 대표, 자문교수부문 정영일 동강대 교수, 산업인력양성부문에 이규훈 광주대 산학협력단장이 각각 산학협동대상을 수상했다.

강진원 군수는 지역혁신 마인드를 높이고 지역특화자원 개발과 브랜드 육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군정발전에 큰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군수는 지역발전 정책은 결국 일을 하는 사람에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여성대학, 음식문화대학등의 군민자치대학 운영을 통해 군민이 강진의 운영자로 경영능력을 갖추는 사람중심의 휴먼웨어 시스템을 갖춰나갔다.
 
2015년을 '강진 마케팅 원년의 해'로 선포해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뛰어난 인재, 자원, 강점을 마케팅해 강진만의 Only 1, Best 1으로 특화시켜 군민의 실질소득과 연계하고 강진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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