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서민 목돈 마련을 위해 연 금리 최고7.9%(3년 만기)를 제공하는 '행복가득 희망적금'을 출시했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패키지'와 사랑 나눔 실천자를 위한 '행복 패키지'로 구성되며 희망패키지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이 가입할 수 있으며 기간별 정기적금 기본 금리에 희망금리(5.0%)를 더해준다. 행복패키지(헌혈자, 입양자 등)는 기본 금리에 행복금리(0.3%)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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