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정에서 집 수리나 보수공사로 인한 안전사고가 적잖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1시께 신전면 사초리 한 주택 공사현장에서 A모(53)씨가 지상4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해남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강진소방서는 A씨가 주택지붕공사를 벌이다 안전부주의로 추락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