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확인, 확실한 컨설팅 '안심서비스'
현장확인, 확실한 컨설팅 '안심서비스'
  • 김철 기자
  • 승인 2012.11.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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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소개] 강진읍 서성리 중앙공인중개사

경매대행 서비스, 무료 상담까지...매매 등 확인설명서 통한 철저한 관리

강진읍 서성리 서문사거리에 위치한 중앙공인중개사는 조동철·이광순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조씨부부는 15년간 강진열쇠를 운영하며 지역을 지켜오면서 지난 3년전 공인중개사 사업장의 문을 열었다.

지역의 가장 많은 아파트가 몰려있는 서문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중앙공인중개사는 부인 이광순씨가 손님들을 맞이하면 남편 조동철씨는 친절한 상담으로 고객들과 얼굴을 맞대게 된다.
 
중앙공인중개사에 주요 업무중의 하나는 경매대행이다. 일반 공인중개사가 1억원의 공제에 가입한 것에 비해 경매대행 업무를 맡고 있는 중앙공인중개사는 이보다 2배가 높은 2억원 공제에 가입해 운영되고 있다.
 
일단 고객들이 경매물건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면 먼저 상담을 거치게 된다.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에 대한 상담과 함께 경매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이런 절차를 거치고 나면 물건에 대한 파악에 들어간다. 직접 조 대표가 현장을 답사하고 주택의 경우 세입자의 상태를 비롯해 압류에 대한 자세한 파악에 들어간다. 조 대표가 경매물건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나면 다시 고객과 만나게 된다. 경매 참여여부에 대한 고객과의 최종 미팅인 것이다.

최종 경매참여여부가 결정되면 조 대표가 직접 경매를 대행해 고객에게 최대한 낙찰이 되도록 돕는 것이 역할이다. 관련 서류를 비롯해 경매대행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맡아서 관리한다. 대행수수료는 감정가 1%, 최저매각가격 1.5%이내에서 협의를 거쳐 결정한다.
 
최근 주택이나 토지 매매나 임대의 경우에도 공인중개사를 이용할 경우 사기사건 등에 따른 실패가 줄어든다. 주택이나 토지매매의 경우 전체 서류를 일괄 도맡아 진행하고 법무사를 통해 등기가 완전히 이전될 때까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만약 구입한 주택 등에 대해서는 매도자와 함께 확인설명서를 작성한다. 집에 대해 수리할 곳이나 하자에 대해 설명서를 작성해 서로간의 불필요한 언쟁을 막을수도 있다.
 
주택이나 토지의 매매나 임대의 경우에도 법적중계수수료인 0.5~0.9%이내에서 조정할 수 있다. 중앙공인중개사에서는 매입자나 매도자의 가격 흥정에 많은 시간을 할여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가격을 흥정하는 것보다 필요한 물건을 찾아주는 것이 중개사의 역할이라는 것이 조대표의 생각이다.

가격흥정보다는 고객에게 맞춤형 물건을 준비하는 것이다.

사업장의 경우 각종 민원이나 법적 해당사항을 확인하고 일반 토지의 경우 고객의 용도를 정확히 파악해 적당한 물건을 찾아 소개해주는 것이다.

중앙공인중개사의 옆 사무실에는 지난 15년간 운영하고 있는 강진열쇠에서 도장과 열쇠 등의 작업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434-5581번이나 010-4602-090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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