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평동리 196세대 아파트, 9월 견본주택 개방
읍 평동리 196세대 아파트, 9월 견본주택 개방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2.08.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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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률 70%, 내년 2월 입주 가능할 듯

읍 평동리에 건립중인 강진 아뜨리움 아파트가 오는 9월 견본주택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시공사측인 (주)ES건설에 따르면 현재 아파트 공정률은 70% 수준이며 오는 9월 14일 견본주택을 개장할 예정이다. 입주는 내년 2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아뜨리움 아파트는 24평형(130세대)과 34평형(60세대)으로 나뉘며 3개동에 총 196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각각의 평수는 A타입과 B타입으로 그 구조를 달리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혔다.

또한 소음흡수제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고 건물 상단부를 이루는 슬라브 두께(21㎝)를 기존 아파트들보다 6㎝가량 늘려 시공한 점이 눈에 띈다.
 
아뜨리움 아파트는 민간주택지원대상으로 4~5%(20년 상환)의 대출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ES건설 관계자는 "아뜨리움은 관내 최대 규모의 고품격 아파트단지로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다"며 "최첨단 시설도입과 단지 내 헬스공원 조성 등 다양한 부가시설은 삶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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