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아<강진여중 1학년 1반> 차가운 음지에서 밝은 양지로 손을 뻗습니다 뿌리를 더 깊게 내리며 내 자리를 지켜나갑니다. 억센 올가미 옭아매도 매서운 바람 여린 가지 스쳐도 넓고 푸른 세상으로 밝은 나래 펼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손을 뻗어나갑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집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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