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취임식
재경 서울향우회장에 김유성(68) 전 강진중농고동문회장이 추대됐다. 의학박사인 김 회장은 강진읍출신으로 서울 서대문구에서 김유성이비인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경강진중농고 동문회장을 역임하는등 그동안 향우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 김회장은 오는 14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회장직 수행에 들어간다.
재경 서울향우회는 김회장의 취임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정비와 향우회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재경 서울 향우는 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연락처 011-21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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