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 도로가 왜이래"
"울퉁불퉁 도로가 왜이래"
  • 김철 기자
  • 승인 2011.06.10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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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노면이 쉽게 패이고 울퉁불퉁하 도로가 새로 도로포장을 마친 상태에서도 매번 똑같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군동면 중흥아파트에서 농업기술센터로 향하는 500여m 구간이 상습적으로 도로의 노면상태가 고르지 못한 상태이다.

지난해 이 구간은 맨홀 주변 아스콘 포장이 떨어져 5㎝이상 차이가 나타나 맨홀주변을 차량들이 피해 다녔고 노면도 고르지 못해 지난해 새로 포장공사를 마쳤다.
 
하지만 현재의 도로 노면상태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도로 노면이 울퉁불퉁해 차량이 지나갈 경우 일부 떨림 현상이 나타나고 30㎝크기의 포장이 떨어진 구간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 구간은 매년 여름철 장마철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구간이다. 고르지 못한 노면상태에 폭우가 동반되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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