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강진군 실내체육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을 맞은 24일 관내 교회와 성당에서 부활절 예배와 미사를 드리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강진군 실내체육관에서 강진군 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부활절 연합예배'가 진행됐다.

예배에는 관내 80여 교회 목회자들과 1천여명의 성도, 유선호 국회의원, 황주홍 군수, 김은식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이 함께 모여 예수 부활의 참뜻을 기렸다.

예배는 강진군 기독교연합회장 김승환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다같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룻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는 부활절 교독문 낭독시작으로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병영교회 김희웅 목사가 부활의 진리 속에 66년의 긴 세월을 이루고 있는 장벽이 한가운데로 무너져 이뤄지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은혜침례교회 여운영 목사의 그리스도 부활이 함께 역사하는 강진군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이날 강진성당 본당에서도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대축일 미사가 드려졌다. 미사를 집전한 이정화 신부는 주님의 부활 음성이 온누리에 충만해 신자와 국민 모두가 더욱 행복하기를 축원했다.
 
강진군 기독교연합회 김승환 회장은 "부활의 기쁨을 신앙인들이 함께 나누고 군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자"며 "주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당신 자신을 주셨으니 우리도 이웃을 위해 자신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신자들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