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직거래장터
읍,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직거래장터
  • 김철 기자
  • 승인 2010.11.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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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읍장 김종열)은 도농교류 차원에서 농·특산품 직판행사를 가졌다.

지난 16일 강진읍사무소와 주민들은 자매결연지인 부천시 역곡중학교 축구부를 방문해 사전 예약된 농특산품을 전달한 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4단지로 이동해 강진군 친환경 농특산품 직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포장한 서리테, 팥, 메주콩, 고구마 등이 주부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직판행사를 통해 역곡중학교 축구부 학부모회와 목동아파트 부녀회원들의 협조로 1천500만원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처럼 대도시 주민들과 자매결연을 계기로 도농간 교류를 이어오고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를 판매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직거래 판매는 고정고객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지 않은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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