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지네 조심
환절기 지네 조심
  • 김영미
  • 승인 2003.06.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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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서 지네에 물려 병원을 찾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일 새벽4시50분께 칠량면 영복리 집에서 잠을 자던 김모(74)씨가 오른팔 어깨를 지네에 물려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이보다 앞선 같은날 새벽 3시 30분께 마량면 마량리 집에서 잠을 자던 강모(59)씨가 머리를 지네에 물려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병원관계자는 “지네에 물리면 심할 경우 병원입원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발생된다”며 “물렸을때는 병원을 바로 찾아 처치하는게 도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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