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빈발. 검문적발도 많아
음주운전 사고 빈발. 검문적발도 많아
  • 김영미
  • 승인 2003.05.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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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적발된 운전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저녁8시10분께 강진읍에서 추도리방향으로 가던 전남38가17XX호아반떼 승용차운전자 김모씨(여.41.강진읍)가 추도리 삼거리에서 음주단속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김씨는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071% 상태였다.

 

또 지난 22일 오후6시10분께 강진읍 남성리 한양다방앞 도로에서 동초등학교방향으로 가던 전남53가80xx호 프린스차(운전자 이모씨.39.강진읍)가 도로가에 주차됐던 전남51가76xx호(운전자 김모씨.강진읍 동성리)벤츠승용차 운전석범퍼를 들이받고 도주해 운전자 이씨가 3시간만에 붙잡혔다. 이씨는 술을 먹고 운전중이었다.

 

지난 20일 밤10시10분께 강진읍 평동리 그린마트앞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던 전남51가 73xx호 엘란트라승용차(운전자 안모씨.여. 27.강진읍)가 금호아파트앞 길가에 세워져 있던 전남51가70xx호(운전자김모씨.41.강진읍 평동리)소나타승용차를 들이 받았다.운전자 안씨 역시 음주상태였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15일 칠량에서 강진읍 방향으로 들어오던 전남90가49xx호 1t화물차를 운전하던 박모씨(40.강진군 칠량면)가 군동삼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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