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6개군 배구동호인 정학균회장
서남부6개군 배구동호인 정학균회장
  • 조기영
  • 승인 2003.05.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서남부 6개군 연합회의 친목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8일 강진 국민체육센터에서 서남부배구동호인연합회장에 취임한 정학균(성화대학 학장)회장.

정회장은 “생활체육으로 자리잡고 있는 배구를 통해 회원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건강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을 때 발전하는 연합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회장은 “서남부배구동호인연합회는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지역환경등으로 침체되어가고 있는 전남 서남부 6개군의 배구 붐 조성을 위해 지난해 결성되었다”며 “배구를 통해 회원들은 화합은 물론 서남부 지역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평소 체육활동에 대해 정회장은 “학창시절 배구 선수생활을 했을 정도로 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요즘도 학교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선수로 참가해 건강도 유지하고 교직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회장은 추진목표에 대해 “회원들이 친목하고 화합해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동호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회원 배가운동을 통해 서로 협조하면서 발전하는 건전한 동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