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네 철거 7일째....뼈대만 앙상
비장네 철거 7일째....뼈대만 앙상
  • 주희춘
  • 승인 2003.05.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을 클릭하세요

비장네 한옥이 철거되기 시작한지 일주일째가 됐다. 기와는 모두 걷히고 대들보만 철거를 남겨두고 있다. 비록 뼈대만 앙상하지만 위풍당당한 모습이 비장네의 영욕을 말해주는 것 같다.

지금까지 11톤 화물트럭으로 기와가 두차례 남양주시로 옮겨갔으며, 앞으로 3일 정도면 철거작업이 모두끝날 것이라고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