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이 400여만원 재산피해
지난 19일 오후 12시44분께 칠량 홍모(76)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사고로 홍씨의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부엌 천장쪽에서 불꽃이 일어났다는 목격자의 말과 부엌아궁이 주변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아궁이에서 불이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