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회장 강연회 성료
김용복 회장 강연회 성료
  • 조기영
  • 승인 2003.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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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는 농업만이 살 길 강조

월정 김용복 회장 초청 강연회가 2일 오후 도암선후회(회장 임병열)주최로 도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회장은 ‘농민이여! 자긍심을 갖고 살자’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산업화에 밀려 피폐해져 가는 농촌에서 새로운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며 농민 스스로 성공의 확신을 가지고 틀을 깨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회장은 현실이 어려울수록 주저앉아 있을 수 없다며 불가능하다는 생각보다 긍정적인 사고로 어려운 현실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행사를 주최한 도암선후회는 지난 97년 창립한 후 현재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불우학생에 대한 장학사업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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