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대표이사 이 취임식 성료
본사 대표이사 이 취임식 성료
  • 강진신문
  • 승인 200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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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신임대표이사 "창간정신 굳건히 살려나가겠다"

강진신문 2대 김정권 대표이사와 신임 3대 방철수대표이사의 이 취임식이 지난 14일 오후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민주당 천용택 위원장, 김남수 군의장, 황남길 부군수, 김덕녕농협군지부장, 박종상 문화원장등 지역내 각급 기관장등을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김정권 2대 대표이사는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반 동안 강진신문을 이끌면서 보람도 많았고 아쉬움도 많았다”며 “성숙기로 접어든 강진신문이 신임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방철수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강진신문은 매우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모아져 탄생한 신문이다”며 “진실을 밝힌다는 창간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독자여러분과 주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신문사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에 이어 천용택위원장과 김남수 군의장, 황남길 부군수등이 강진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또 김정권  2대 대표이사와 오인환 전 전무이사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수여됐다. 신임 방 대표이사는 앞으로 3년동안 강진신문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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