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벌통 손질
마지막 벌통 손질
  • 주희춘
  • 승인 2003.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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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꿀 채취를 앞두고 벌들이 마지막 손질을 받고 있다. 원래 양봉가들은 제주에서 겨울을 많이 지냈지만 제주지역 유채꽃 재배량이 급감하면서 지난해부터 바다가 있는 남쪽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현재 강진을 비롯해 해남, 장흥, 완도등지에는 충청도와 전북지방에서 몰려든 벌통이 타이탄 트럭으로 100여대분에 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강진에서 관리를 받은 벌들은 다음달초 경북 구미지역으로 옮겨져 아카시아꿀을 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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