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캐는 아낙네
쑥캐는 아낙네
  • 주희춘
  • 승인 2003.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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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은 이미 우리곁에 와있다. 보은산 기슭인 강진읍 교촌리 뒷켠 밭에서 한 주민이 보들보들 싹이 오른 쑥을 캐고 있다. 지금 쑥은 부드럽고 향기가 진해 최고 상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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