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50분경 강진읍 학명리 호산삼거리에서 또 다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정차하던 경운기와 1톤화물트럭을 뒤따르던 25톤 대형트럭이 들이받으면서 경운기 운전자 마모(71)씨가 머리등을 크게 다쳐 조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 지역은 완도방면 대형차량들이 자주 운행하고 농번기에는 도로를 건너 다니는 농기계로 매년 사고가 이어지는 곳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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