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개혁과 우리농산물 이용을 촉구하는 학생남도 순례대행진 20여명의 참여자들이 20일 강진지역을 찾았다.
지난17일 나주를 출발해 목포, 해남, 강진, 구례, 곡성을 거쳐 오는 27일 광주로 도착하는 순례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1학년까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급식조례제정 전남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강진사랑시민회의, 강진군농민회, 전교조강진지회, 공무원노조강진군지부, 보건의료노조 강진의료원지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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