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메주만들기 한창
전통 메주만들기 한창
  • 김철
  • 승인 2003.01.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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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날씨에도 메주를 담는 아낙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대구면 중저마을에 사는 최복순(63)씨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예전 전통방식대로 절구를 이용해 메주를 담고 있다. 만들어진 메주는 강진만의 바닷바람을 맞고 발효된후 마당에 놓여진 100여개의 칠량옹기에 담아져 저장된다. 최씨가 직접 만든 전통메주는 서울의 유명 한식당에 전체 납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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