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바닷가에 가장 먼저 도착한다. 마량면소재지로 들어가는 양지바른 바닷가에서 주민들이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밭을 메고 있다. 뒤쪽으로 바다가운데 보이는 작은섬이 천연기념물 172호인 까막섬이고 뒤쪽이 완도 고금도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희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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