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 남미륵사에 조성된 동양최대 황동좌불이 다음달 8일 점안식을 앞두고 있다. 새로 조성된 불상은 눈동자를 그려넣는 점안의식을 통해 부처의 영험과 생명력을 얻게된다고 한다. 남미륵사 경내에 활짝핀 자목련(紫木蓮)이 황동좌불의 점안을 봉축하고 있는 듯 하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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